투자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5가지의 규칙

주식 쪽박. 부동산 투자 실패. 왜 나만 실패하는 것일까? 한번이라도 긴 시간 진지하게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사모펀드 매니저로서 긴 시간 투자업무를 하며 성공한 투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현상들을 뽑아 전달드리겠습니다.



1. 투자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5가지 규칙

1.1. 실패를 인정하는 투자

1.투자자

제 직장 동료들이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해외파들입니다. 이들과 함께 밤을 새워 재무분석을 하고 비슷한 업종의 회사들의 가치를 분석하고 긴 시간 고민하고 투자합니다.

그래도 투자한 기업이 망하는 케이스가 속출합니다. 시장 변수가 작동하고 예외의 변수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투자에는 “반드시“는 없습니다.

실패가 될 예외를 가정한 투자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실패가 될 수 있다는 전제는 돈을 잃을 수 있다는 가정이 생겨납니다.

때문에 어떤 부분에 투자한 돈을 잃어다는 생각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분산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1.2 성공 확률을 높인 투자

2.분산투자

결론은 분산 투자하라는 말이겠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뻔한 얘기라 말하는 여러분의 주식 계좌는 정말 분산투자는 되어 있나요?

첫째로 분산투자가 되어 있지 않은 투자가 있다면 누군가가 여러분의 그 계란 바구니를 강하게 내려칠 것입니다. 그러고도 깨지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그럴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투자 규칙을 지켜 잘 나누어 담았습니다. 그런데 계란 바구니에 상한 계란만 골라담았다면 누가 깨뜨리지 않아도 이미 필요 없는 바구니입니다.

따라서 싱싱한 계란을 담는 것을 집중해야합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구요? 하지만 사모투자 업계에서 세번째 규칙이 여기 숨어 있습니다.


1.3 상한 투자처를 색출하는 방법

3.진짜투자

요즘 기업들 중 진짜 돈 잘 버는 기업들이 어디인줄 알고 있나요? 바로 쓰레기 사업을 하는 회사들입니다.

냄새나고 지저분하다는 인식이 머리에 박혀있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잡은 셔츠입은 사람들도 쓰레기 기업은 피했죠.

시간이 흐른 후 ESG의 바람이 Environment를 강하게 타격하였고, 분리수거, 쓰레기 처리업체들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진짜 투자는 남들이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식품 진열대 가장 앞에 있는 것들은 사실 패기처분이 가장 시급한 상품들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신선한 계란은 누군가 가장 맨 뒤에 진열되어 있으니, 그 계란을 찾아 담아야 합니다.


1.4 돈을 가져다주는 파랑새를 찾아야 한다.

4.파랑새투자

투자는 결국 돈을 창출할 곳에 돈을 넣는 행위입니다. 내 돈만 먹고 휙 날아가는 얄미운 까마귀는 필요없습니다.

돈을 주면 고마워 더 큰 돈을 주는 파랑새가 필요한 것입니다. 당연히 지금 돈을 못 벌지만 앞으로 돈을 잘 벌 기업에게 투자해도 되기는 합니다. 가령 제약회사들이 그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회사들은 까마귀인지 파랑새인지 분간하기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파랑새의 특징을 찾아야하는 것이죠.

파랑새는 이미 오랜 기간 돈을 잘 벌고 있던 기업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업들 중에 옆집 파랑새와 비교해서 유난히 사람들에게 주목 받지 못한 파랑새들이 있습니다.

이런 파랑새를 꼭 집으로 데려와 정성으로 보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소중한 파랑새가 되어 큰 자산이 되어줄 것입니다.


1.5 돈을 가져다 주는 파랑새의 또 다른 특징

5.기술력기업

파랑새들을 유심히 보다보면 유난히 다른 파랑새에 비해 기술이 좋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파랑새를 유심히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빛나는 진열장 맨 앞 계란만 보느라 바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파랑새를 유심히 관찰하며 영혼이 가르키는 직감으로 유난히 기술이 좋은 파랑새를 집으로 데려와야 합니다.

이것은 규칙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진정한 투자자의 직감이며 하늘이 선사하는 “투자력”입니다. 이것을 기르는 방법도 물론 있습니다.

그 방법은 다음 컬럼에서 계속 연재하겠습니다.